남군`s Reviewer

SCH-W270, SPH-W2700에 대해서...

힘쎈북극곰 2007. 6. 6. 00:19
음.. 요즘 아주 밀물 밀려오듯이 미친듯이 내놓는 핸드폰.. -_-;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내 자신도 참 뭐라 형언할수 없을 정도로
모델 라인업들이 미친듯이 나온다..

애니콜도 예전에는 S시리즈.. V시리즈로 울궈먹다가.. B시리즈도 모자라서...
울트라에디션2로 시작한 C시리즈...
이러다가 알파벳 숫자 다 쓰는거 아닐련지~ 쿨럭.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SCH-W270 의 모습. 앞의 3G+ 대신에 SHOW가 들어가면 W2700


어찌됐던 요즘 괜찮은 폰이 하나 있어서 소개 해보고자 한다.
(이미 출시 됐는데 무슨소리?! 라고 하면 할말 없다 -_-;)

SCH-W270 모델인데..

이걸 보고나서,,

"어익후~ 이게 뭐야?
       스카이 투 메탈폰 아니야??"
 "표절이네... "
"또 삼성 대놓고 배꼈네..."

라고 하시는 사람들 수없이 봤다 -_-;

그렇게 서로가 쌍둥이라고 불릴정도로 어디가 먼저일까..
그렇게 애니콜이 표방하고 다니면서 까지 디자인을 구상하는
회사는 아니었는데.. 적어도 듀얼 LCD, 가로본능 으로 히트 치면서
나름 시장자리를 선점해나가던 그 회사가 설마 그럴줄야...?!

대체 어떻게 생긴 폰이길래....
한번 찾아봤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카이 IM-U170 투메탈 폰..


그냥 대놓고 쌍둥이 형, 동생 을 찾아봐야 할정도..
듀얼 LCD도 그렇고 저 힌지 부분하며...
대충 모양은 쪼매마냥 똑같네...

그래도 막상 케이스는 그런데 불구하고...

u170
96.5 x 48 x 15.4(mm)

w270시리즈
102.5 x 52.3 x 11.9(mm)

두께 차이로 이미 윈~ 4mm만 차이가 나도 엄청난 차이=_=

중요한 사실...


이건 스카이에서 u170 나오기도 전에
애니콜에서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먼저 출시 했던 핸드폰이라는거 =_=.. 2006년 12월달에 출시 되었고.. u170은 2007년 1월달에 출시가 되었다..
일본 소프트 뱅크에서는, 707sc 라는 모델로 출시가 되었던 폰이다. 인기를 끌자.. 이걸 로컬라이징해서
우리나라에서 출시 하는것이다 ;)
(요즘 WCDMA 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하지만 GSM 지원되는것이니 로컬하기는한층 쉬웠을것 같다)

자세히 보니깐 색상도 다양하던데...
색상도 5가지나?!

역시 일본에서 출시된건.. 거의 모토로라에서 레이저가지고 색깔 장난 친거랑 똑같을듯.. ㅡㅠ
(실버 -> 블랙 -> 핑크, 라임 으로 이어지는 한 2년동안 우려먹어준 모토로라가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_=)

 
저작권은 저 블로그 저작자에게 있다.

화이트, 블루, 핑크. 블랙 으로 이어지는 라인.. 화이트가 제일 무난한듯~ 맘에 안들면 sf케이스 씌워주는 센스


링크 참조 - 일본 소프트 뱅크 지원목록 단말기 소개


SCH-W270 스펙 내용.

(왠지 128화음, 64화음 차이는 없다지만.. 아쉽다 -_-; 있던 DMB도 없어질라하니깐 더 아쉽고..)

 그닥 지금 쓰는 핸드폰 SPH-B5100도 DMB에 영어사전이 있다고 하지만.. 별로 쓰질 않는다 -_-;
번역기는 어떨련지..... 자동으로 외국인 대화 알아서 인식 해줄려나??? 사투리가 심한 곳에서도?!
그것이 알고 싶다.....(설마.......퍽)

어찌됐던 통화, 문자용으로 갈려지는 핸드폰사용이니깐..
손이 편리한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잘써보고 싶다.

외형편을 다른 분들 링크를 이용해보시길 ;)

브루스님의 아날로그의 자유로움을 꿈꾸다

W2700 외부편 링크1, 링크2, 링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