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s Reviewer

SCH-W270 지름! 그리고 사용기.

힘쎈북극곰 2007. 6. 18. 18:39

엊그제 토요일날 W270을 구매했다.
KTF -> SKT 번호이동 조건으로. 여자친구랑 같이 갔다~~

그저, 블루투스, 폴더 방식, 영상통화 가능 이라는 거 때문에
넘어갔었던 나~ 지금은 만족 한다.
그러나.. 버그는 언제까지나 존재.. =_=

버그현상

1. 문자가 오면, 외부창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이걸 스크롤 하려고 옆에 볼륨키를 누르고 다보고 난후 폴더를 열면.. 문자글씨 크기가 변경되어있다는점... (사이즈 고정이 안된다.. 이벤트 처리 확실하게 해놔야할듯)

2. 영상통화 도중에.. 스피커 부분이 좀 작다.. =_= 출력이 확실히 딸리는 느낌.. (음성 통화의 한뼘통화기능도 마찬가지..)

3. 문자 메세지를 확인하면 왼쪽으로 쩍 달라붙어있다..(글씨크기 변경하면 된다고는 하나~ 그건 어불성설.. 절대적으로 이건 가운데 정렬이 안되서 나오는거다..

4. 카메라의 경우에 무슨 가제트 팔을 요구하는건가.. 후덜덜
전에 쓰던 V745에 비해서 초점이 잡히는 거리가 훨씬 길다... 어쩌라고!! 여자친구랑 둘이서 셀카도 겨우 찍을것 같다.. 줌링 좀더 뒤로 빼줬으면 좋겠다..

5. 블루투스 연결해서 잡음이 자주 생긴다.. 노이즈 필터링 기능을 좀더 보강해야될것 같다.


기능 개선 제안

1. 최근 통화목록에서 메뉴 누르고 바로 확인키 누르면 문자 쓰게끔 되어서 편하게 잘썼는데.. 1번에 영상통화 걸기로 추가 되어있다보니 그놈의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영상통화 걸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냥 1번 메세지 보내기 2번 영상통화하기

로 수정해줬으면 좋겠다.

2. 문자메세지는 뭐이리 느린지..(원래부터 usim에 싸그리 저장되는거라면 상관없지만.. 그냥 usim저장함으로 놔두고.. 기본적으로는 단말기 저장으로 바꿔줬으면 좋겠다 너무 불편하다.. =_= 아니 너무 느리다~ 문자가 쌓여갈수록 읽어들이는 시간때문에 난리다~~


그래도 만족한다. ㅋㅋ
오늘 케이스 주문해야지~~ 사진은.....
아직까지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패스. =_= 언능 사자 U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