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s Reviewer

KT 와이브로+i Plug 모뎀 SPH-H1300 개봉기

힘쎈북극곰 2008. 3. 3. 18:01
기존에 쓰던, 와이브로+DMB 모뎀이 갑자기 활용도가 파악~ 떨어져버리고 말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봤었는데... 결론은...

내가 와이브로 서비스가 되지 않는 광주지역에 내려와 있던게 문제였다. OTL (당연한거 아니니..)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해지를 하려다가, 전화국 직원분이 하도 성화시더라.. 실적 때문이신건지...
보조금 못받는다고 하시면서.. 회유하시길래.. 내가 지방에 내려와서 좀 불편하다.
아이플러그를 써야 할 것 같다라고 하던참에..  
내가 겸용기기변경을 해주겠다. 하셔서 3주 기다리다가........
결국은 못해주셔서, 소정의 사용료(?)를 받고 내가 오픈마켓 옥션에서 찾다 찾다 보게 된 개통처.

근데 국내엔 딱 한군데만 개통이 안되더라.. -_-a 난감... 어찌된건지는 몰라도,
캐x정보통신이라는 곳에서 KT-PCS로 해서 통합결합으로 개통이 된다.

이 기기를 고른 이유가.

1. WIBRO 서비스 반경이 아닌 곳에서 I-Plug로 접속이 가능하다는 무수한 활용성도 있었지만,
2. USB+WIBRO+IPLUG
모뎀을 끼우게 되면, 일어나는 현상.. 항상 설치 파일을 웹에서 받아놓고 있거나.. (인터넷 접속이 안되는데 어찌받음?!) cd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건데.. 난 이게 싫었다. USB를 따로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
모뎀에 가 되는 것이다. 엄청나지 않은가????
3. 애니콜의 기술력. (하청으로 나왔어도 애니콜만 믿고 가는거다.)
4. 발열이 엄청나게 적음. (기존에 쓰던 U1010과는 엄청난 차이율을 보이는데..)

이 장점만 가지고 믿고 샀다. 이제 밑에서는 사진들의 피날레를...... ;)



빠른 시일내로, 모뎀의 사용기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