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s ReadingBook! 14

[학사관리] 자녀에게 쓰는 편지 vol.1

ㅇㅇ아 안녕~ 아빠 엄마야~! 늘 밝고 마음이 여른 ㅇㅇ아, 늘 놀기 좋아하는 다ㅇㅇ이가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ㅇㅇㅇㅇㅇㅇ 어린이집에 다닌지 100일이 지났네~ 처음엔 따라가기 벅차고, 적응하기 힘들어했었는데, 지금은 친구들과 수업들으면서 잘 적응해서 어울리면서, 칭찬도 받았다고 말하는 네 모습을 보면서 엄마아빠는 늘 ㅇㅇ이가 자랑스럽단다. 살면서 ㅇㅇ이가 하고 싶은대로 되지 않거나, 엄마아빠가 얘기하는게 맘에 들지 않을때가 많을거야. ㅇㅇ이는 속상하겠지만 ㅇㅇ이가 살아가는데 있어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엄마아빠의 마음이야. 앞으로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음식을 먹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래. 어린아이로만 봤던 네가 어느새 자라서, 우리 가족들을 생각하고 유찬이도 배려해줄아는..

인연이란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편도 아니고, 내 적도 아니다.또한 자신이 무슨 일을 하거나,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다.모두가 자신을 좋아하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기대이다. ※타인의 호감을 사는 법으로는? 1)타인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라.2)이름을 기억하라.3)말하기 보다 듣는것을 잘하라.4)마음속으로부터 진심으로 칭찬하라.5)웃는얼굴로 대하라.6)상대의 관심사를 파악하라. 사람관계라는것은 좋은관계도 있지만, 안좋은 관계도 많다!그런 안좋은 관계를 통해, 헛된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그에 알맞는 사람관계 명언을 함께 나누어보자^^ 싫은 일은 하지마라미운 사람은 만나지 마라가기 싫은 자리 가지 말고먹기 싫은건 먹지 마라 살아보니 인생은 짧더라경우에 어긋나지 않는다면너 자신에게 먼저..

안철수 후보의 사퇴에 따른 질문과 법륜스님의 답변

11월 25일 법륜스님의 부산대강연에서, 나왔던 질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른 답변의 내용이 도움 될 것 같아서 소개 해봅니다. “(50대 여자) 저는 시간날 때마다 스님의 강연과 책 등을 자주 접하다 보니까, 개인적인 문제는 많이 풀렸어요. 자연스럽게 지금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주부로서는 서민경제에 관심이 많이 갔어요. 그것을 잘 할 수 잇는 후보를 정해서 그 후보를 지지하는 팬이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그 사람 정책을 설명도 해 주고, 대변도 해 주고,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보가 사퇴를 했어요. 그래서 저는 힘이 쭉 빠지고 희망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후보 역시 얼마나 힘이 들고, 고뇌하고 그랬겠지만, 저처럼 지지한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님..

김연수 사진전 “바람의 눈” 을 다녀왔습니다.

비상하다. 참 강렬한 문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가 힘차게날아오르는 모습이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저 먼발치를 볼수 있는 독수리의 눈이 천리안이라고 불릴 만큼, 목표를 가지고 이뤄나가는 걸 보면, 힘찬 날갯짓과 목표의식.. 정말 확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롯데 에비뉴엘에 들릴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전시관에서 사진전을 한다고 해서 보러 갔다왔습니다. 김연수 기자가 직접 하는 건데, 자세한 이력을 볼수 있었습니다. 롯데 에비뉴엘 전시관 설명 내용 중 발췌 롯데갤러리 본점에서는 환경의 날을 맞아, 현직 일간지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20여 년 간 전국의 산, 들, 강에서 기록한 한국 야생동물의 모습을 담고 있는 김연수기자의 사진전을 마련합니다. 이번 전시는 야생동물 중에서도 가장 찍기 힘들 뿐 아니라 보기조차 힘..

대학생 겨울방학 필독도서! "그들이 말하지않는 23가지"

요즘 2010년 연말을 마무리 하면서, 독서 체크를 아이폰 App iReaditNow 로 꾸준히 체크를 해봤더니.. 그닥 많진 않더군요.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ㅠㅠ 그런데, 최근에 봤던 책이 있는데요, 정말 궁금하고 궁금해서... 책을 한번 완독하고 나면, 다시 읽은 적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다시 한번 되 돌아본 책이 있습니다.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주변에 추천을 해주고 있는 책인데요. 겨울방학 대학생 필독도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그들이말하지않는23가지장하준더나은자본주의를말하다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지은이 장하준 (부키, 2010년) 상세보기 2010/11/14 - [남군`s Reviewer] - 장하준 교수,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그들이 말하지 않는 23..

"어둠의 변호사" 첫번째 이야기, 붉은집 살인사건

시드니쉘던, 히가시노 게이고 등의 매니아적인 추리소설의 대가들이 쓴 책이라면, 불티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올려놓는 건 시간 문제인 흥행 보증수표의 작가들이다. 추리력 이라고 하면, 보통 생각했던 건 그저 예상해보면서, 다른 결말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해지는 그런 시츄에이션?? 을 즐기면서, 결론을 기대하기까지 손에서 놓을수 없게 만드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이 옆에 있는 어둠의 변호사도 책의 내용을 처음 받아보자마자 느낀건... 그저 판타지 소설일뿐이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보는 책 중에서 거의 추천을 받아서 많이 샀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았다. 서점에서 우연히 지나가다가, 추리소설만 모아놓은 코너가 있었는데, 이 책의 저자가 무려.. 현직판사로 재직중..

취업장벽을 넘어서는 비법! "취업의 정답" 에서 찾아보자!

2011년 상반기 취업을 위한 대학 졸업 예정자들의 구직활동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물론 나도 이제 4학년 2학기 마지막학기를 남겨두고, 어떤 길을 가야할지 아직까지 감이 안잡히는데.. 물론 내가 하고 싶은게 뭐였는지 한번 뒤돌아보면서 자기소개서를 꼬박 채워보긴 했는데..... 내용을 다시 읽어보니, 별거 없긴 하더군요. 여태까지 6년이라는 시간동안 뭘하면서 살아왔나.. 싶기도 하고.. ㅠ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지난 주말에, 삼성 국내기업 인적성 검사를 한번 치루고 왔는데.. 지식을 요한다기 보다는, 자기네들의 틀에 맞는 사람들을 미리 걸러보겠다라는 생각이 물씬 들었습니다.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어필을 하고 자기PR로 가면 되겠다 싶은데, 현실은 많은 사람들을 기준에..

한강에 놓인 다리들의 역사 - 신택리지

요즘 한참 읽고 있는 신택리지라는 책이 있다. 2010/08/23 - [남군`s ReadingBook!] - 신정일의 신택리지 - 서울.경기도편 출간! 신정일의신택리지:서울경기도 카테고리 역사/문화 > 지리학 > 한국지리 지은이 신정일 (타임북스, 2010년) 상세보기 각 지역마다 관광지나, 지명들을 필자가 직접 걸으면서 한강은 강원도와 경기도, 충청도 북동부의 많은 곳을 연결하는 큰 수로다. 그만큼 한반도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큰 강이다보니, 나라 국력을 가늠할수 있는 한 부분으로도 평가받을수 있었다. 많은 전국의 특산품이나 물건들이 한강을 타고 항구에서 올라와, 보부상이나 행상의 손을 거쳐 각 지점에 도착, 그곳을 통하여 내륙지방의 장터들에 이르게 된다. 이만큼 큰 물줄기를 가로지르는 한강에서, 배로..

신정일의 신택리지 - 서울.경기도편 출간!

지난번에 여행지 추천과 함께 둘러보다가 고르게 되었던 책 시리즈가 있었다. 2010/07/20 - [남군`s ReadingBook!] - 국내 최고 휴식지를 찾아서, 신택리지. 이 책을 가지고 한번 즈음은 우리나라를 둘러보는데 있어, 상식으로도 내용이 풍부하게 담겨있어 즐겨보고 있었는데, 출간이 되었다고 한다. 경상도, 경기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의 3권을 구매해서 봐서 그런건지, 가격적인 부담 (책 정가 : 18000원 // 보통 온라인 서점의 경우에는 10~15% 정도 할인 혜택을 주니..) 이번에도 구매하는데 별 고민 없이 골랐다. 원래는 지명이나 지리 쪽에 관심이 많으신 아버지 드릴 책이었는데, 이번에도 내가 먼저 보게 될 것 같다... OTL 보통 서울이나 수도권이라고 불리우는 경기도를 보면, ..

당신이 현명해질려면? 빨리,싸게,멋지게 !

이제 취업의 문을 두들려보려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어느 기업체에서 TO를 가지고 문 앞에서 두드렸을때,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막상 상상을 해볼때가 많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어떤건지, 내가 어떤 인재 성향을 가지고 가야 하는건지.. 고민을 할때가 많습니다. 과연 그저 일만 열심히 하면 다 잘하고 인사 고과에도 좋은 점수가 반영이 될것인가??? 아니면, 남들보다 뭐든지 더 많이, 빨리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까? 라는 생각들도 있는데요, 요즘 같은 취업난까지 가중되는 상황에, 평생 직업은 있지만, 평생 직장은 없다는데 포인트를 둬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지금까지 내가 밥 벌어먹고 왔던 직종이 한순간에 사라진다면..??? - 보통은 완전 인기없는 직종이 되는 경우가 더 많겠죠. 뭐 해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