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는, 여지까지 포스팅 되었던 많은 글 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니...
사진 생활에 앞서서, 사진에 취미를 가졌다. 라고 말할 처지는 안되는 것 같다.
사진 찍은 후에, 남들은 포스팅 하면서 사진을 평가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보정도 열심히 하고 그러던데... 원채 나는 작업 할수 있는 컴퓨터의 사양이 딸려서 라는
핑계로 미뤄두고 있다..
벌써 미뤄둔게, 4달이나 된 것 같다.
일부러 정리해서 놔두려고, 하위블로그도 생성 해놨다. 남군의 포토로그 라고...
사진들도 몇장 올라와있지만,
펜탁스-삼성 라인을 쓰고 있는데 크나 큰 불편함은 없다.
다만........ 그 어두운 실내에서의 AF만 좀....
화이트 밸런스 부분도 좀 확실하게 잡아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서 갑작스런 배너를 보게 되었는데,
캐논 40D가 땡기기 시작했다.
플래그쉽 풀프레임 바디까지는 아니지만...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캐논에 있어선 디카 시장의 독보적인 존재가 아니었던가..
DSLR로도 이미 5D라는 제품이, 출시 된지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
FF바디로는 성능이 발군인지라, 딸린다는 그런 얘기는 죽어도 안나온다.
오죽하면 나오게 되는 5D로 대동단결.. =_=
못해도, 캐논의 작품인데..
40D마저도 왠지 날렵하게 잡아줄 AF와 확실한 색감을 뽑아줄 것 같다.
굉장한 프레임 바디라면.. 기변도 불사르고 캐논으로 넘어갈 것 같다. OTL
색감 보정해줘야 하는 GX10말고 40D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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