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니콜 햅틱폰.. 그 승부의 결과는?!

오늘 기자들이랑 관련자들에 대해서 간담회가 열렸다고 한다.
삼성 햅틱폰.

HAPTIC이란 뭔가?
혹시 아이팟이 기존에 내놓은 아이폰에 이은 터치의 명사를 한개 브랜드 네이밍으로
해볼려고 하신걸까...????
여튼 삼성의 광고 내용 그대로 올려보겠다.

MP3, 카메라, 영상통화, 터치 ...
다음은 뭐지?
Haptic
만져라 반응하리라

삼성전자의 공식 보도자료에 의하면, 햅틱폰 UI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애니콜 햅틱폰'은 주요 기능을 실행하거나 화면 터치시 20가지 이상의 진동의 강약, 장단에 따른 다양한 진동으로 휴대폰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예를 들어 확인, 취소 기능을 실행하였을때 각각 다른 진동을 느낄 수 있고, 발신자의 바이오 리듬에 따라 수신자가 각각 다른 진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기술에 아날로그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로그를 적용하였다. 예를 들어 음악을 들을 때는 볼륨다이얼을 돌리듯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고,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검색할 때도 실제 사진첩을 넘기는듯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해당 기능의 사용법을 쉽게 알 수 있게 한다.

광고 내용이다.

그냥 감성기술을 전달하기 위한 단어 선정이었을까?
판단은 각자의 몫에....
그걸 떠나서, 터치의 존재를 견제 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밖에;;;
프라다나 뷰티폰이 해외출시 모델에서  블루투스가 빠지고 카메라 화소가 따운된것처럼, 스펙 다운이나 안 일어났으면 좋을 법하다. ;)

SKT랑 KTF 기종의 사진들을 퍼와서 올려본다. ;)

제품 사진 보기 밑에 클릭!

클리앙의 F717 님이 올려주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