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s EarlyAdoptor

나도 23살에~ 차 뽑았다! 알톤 알로빅스 500

힘쎈북극곰 2008. 7. 1. 15:04

요즘 고유가에, 기름값이 무슨 김밥2줄값에서 김밥값 마져 올라버린 이 세상.
자동차 끌고 댕기는건 일도 아니다. 이러다가 버스비도 오를 것 같다. OTL
버스는 또 유가대책 때문에 이 더운 여름 날씨에 에어콘 가동도 안해준다.....

이 세상 뭐있나.. 하고 곱 씹으면서.... 길을 가다가..
하늘에서 뚝 하니 떨어져서 줏어왔다. 나도 차를 뽑았다.

17.5인치 프레임 잔차고, 이렇게 그대로 끌고 왔다. 이것도 충분히 큰 것 같다. (183cm//8*kg)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체 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비스로 주신 자물쇠하고 자전거 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가형이 아닌 시마노 기어.. 우왕.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딸랑이도 우겨서 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대 번호.. -_-; 뭐라 보이지도 않고.. 이건 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4관절 락 LJ정품 신형이랑 후미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치를 하고 다 개봉을 했더니 쓱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식으로 밖에 설치를 못할 것 같다. 안타깝.. 그래도 잘타고 다녀야겠다.

음.. 땀 빼면서 버스비도 줄일겸 해서.. 충분히 뽕을 뽑아봐야겠다. 다리가 벌써 후덜거릴거라는게 왜 느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