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s 일상이야기

우리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들.

힘쎈북극곰 2005. 10. 26. 02:40
아버지의 취미 덕분에,
우리집에는 화분이랑(난,나무 등등) 관상용 돌....

아주 많다.

심지어는 열대어, 애완견(해피), 새.. 들이 있다.

우리집의 세콤 보안 애완견 해피.

해피라는 이름이 참 걸맞다.
내 친구가 그랬다. 해피!
라고 부르면 온 동네 개들이 다 뛰쳐나온다는 그 흔한 이름.
(전방 에서 장갑차병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성수야. ㅋㅋ)

다른 사람이 왔다하면 다 짖거나 경계한다. 다만
다수 무리의 사람들이 오면 (특히 친척들) 집에 꼼짝도 없이 가만히 있는다.

증거 사진 밑에 있다.

역시 꼼짝 없이... 저 토실토실한....-0- 맨날 집에서 먹고 자고...놀고.
그래도 5년이라는 시간이 벌써 지나가버렸다.
이얘도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잘 있어야할터인데...

-화분-

우리집에 있는 화분중에서 유일하게 이 피어있길래..

이름은 모르겠다 -_-a

이제 겨울철인데 꽃도 다지고, 잎도 다 떨어지면서 월동 들어가야겠지만... 새롭게 자라날 내년의 봄을 바라보며. ^^;



-애완새(?)-

가장 번식력이 강한 십자매.

이는 십자매. 꽤 번식력이 강하다.
우리집에서 십자매 저거 무지막지하게 알을 까서....
새집에 주고 다른새로 바꿔왔을 정도다.
엄청난 힘(?)을 자랑. -_-;;;;;;;;;



카나리아.

색이 참 매력적인 새.
보고있으면 있을수록. 매력이 참.. ^^


다음에 기회되면 물고기들도 한번~ ^^
우리집만 유일하게 저런 애완 라이프를 즐기는건지.... 아리송하다.

'남군`s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MB 안테나 DIY 삽질하다.....  (2) 2005.10.29
왕십리에서의 밤샘  (2) 2005.10.28
SCH-B250  (2) 2005.09.21
Job.  (4) 2005.09.16
2005.09.04 [밤샘하다]  (0) 200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