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4

아이폰5 루머를 통한, 2011년 애플의 로드맵.

오늘 갑자기 그냥 그러려니 했던 애플 아이폰 관련해서 떠오르는 IT뉴스가 있네요. 아이폰4 출시 이전에, "이것이 아이폰4다!" 라는 유출 단말기를 통해 올라왔던 Tinhte 라는 베트남사이트에서 유출된 영상들이 올라왔었는데요. 그 와중에, 애플의 개발자가 미국의 한 호프집에서 개발 단말기를 분실했다가, 기즈모도에서 입수해서 공개 되었다. 다시 되돌려지는.... 기정사실화가 되었지만, 잡스의 성격상 그대로 출시는 못하고, 다시 디자인 갈아 엎어서 내놓을 것이다. 라는 사람들의 반응들이 주류였는데, 아이폰4 출시와 함께 이 곳에서 내놨던 유출 영상속에 있던 단말기가 결국 그대로 출시가 되어 허무하게 만들었던 애플 아이폰4 출시 키노트를 봤던 적이 있지요... 잡스가 병가로 인한 요양중임에도 불구하고 그때와..

아이폰4 메탈 범퍼 선택 고민, 뭘 사야할까?

아이폰4가 출시 된지 벌써, 반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이제 2010년이 지나, 블랙이 아닌 화이트 모델도 나올 거라고 얘기들을 하는데요, 아직까지 애플의 공식 발표는 없습니다.이에 대해, 사제로 흰색 하우징을 OEM 으로 납품하는 공장에서 빼돌려서 나오게 되는 물량들을 인터넷에 약 20~30만원 이라는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요즘 하우징 관심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메탈재질의 아이폰4 재질이 탐나더군요)현재 제가 아이폰4를 쓰면서, 케이스를 구매 했던건 없고, 아이폰4 애플 정품 범퍼를 수령해서 쓰고 있는데요, 테두리가 모냥안나게 좀 긁히고 한 것과는 달리, 어느정도 완충소재로 잘 쓰고 있습니다.그.러.나......미국에서, 처음 통화품질 불량 현상이 발생하게 되..

Apple 스페셜 미디어 Event (아이팟 터치 4세대, 나노 6세대 출시) 감상기

1년에 항상 9월1일이 되면 진행하는 애플만의 미디어 이벤트 발표 행사가 있습니다. 이때 CEO 인 스티브 잡스가 직접 나와서 키노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건데, 제작년에 췌장암 진단으로 잠시 물러나있어, 부사장이 나와서라도 매년 꾸준히 진행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역시나, 올해도 빠짐 없이 진행한다는 예고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른 공지도 많이들 기대하고 있었지요. 보통, 장소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하게 된다는 공지를 뿌릴때, 초대장이 발급되게 되는데, 키노트 생중계는 여태까지 해준 전력이 없습니다. IT잡지 엔가젯이나 ZDNET 과 같은 공신력 있는 사람들이, 내부 현장인을 고용해서, 직접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거나, 직접 실시간 채팅을 통한 내용을 공표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뭔가가 틀리더랍니다..

수신불량 아이폰4 애플社 CEO 스티브잡스와 도요타 자동차 CEO

한국시간 17일 새벽2시, 아이폰 4의 데스그립( 옆면 안테나 테두리 부분을 잡았을때, 수신율이 저하되는 현상) 에 따른 애플社 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아이폰 3GS 후속인 4에 대한 문제점이지만,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빠른 구동속도 때문에 많이 고민했었던 것도 있으니, 저도 시간내서 보게 되었지요. 잡스 키노트의 한 결론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아이폰 4 수신불량 인정, 범퍼케이스 무상 지급. 결국은 수신불량에 대해서 인정을 했네요. iOS에 대해서 4.0.1 업데이트도, 아이폰만 업데이트 된걸 보니, 수신율 관련 기준치가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서 스마트폰 전체가 다 그렇다 라고 사용자들에게 이해를이해를 바라는 일종의 립 서비스를 남기셨더라구요. 스마트폰이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