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s 일상이야기

20070505, 오늘은 꼬꼬마데이~

힘쎈북극곰 2007. 5. 5. 20:42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오늘은 어린이 날~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부터 무의식으로 변해버린..
그저 공휴일로만 변해버린 어린이날 이긴 하다..여전히.

어렸을 적, 어린이 날이라면서 우리가 원하던 장난감 등을 사주시면서
가족끼리 야외로 바람쐬러 가기를 좋아하셨던 아버지...
그때의 기억을 회상하며 이제 나도 먼훗날에 저런 날이 오게 되면
우리 아이들에게는 가장이 되어있겠지??

다른 분들은 어찌 보내셨는지 궁금하다.
이것도 다 가정환경 차이인가?! -_-;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한마디 요약.

이세상의 모든 어린이들~
지나간 어린시절의 추억은 돌아오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