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의 상식알리미

연예인 악플은 언제까지 되어야 하는가?

힘쎈북극곰 2008. 12. 12. 00:10
연예인들에게 비아냥 거리는 악플러들은 참 무슨 생각일까?
그저 싫은걸 싫다고 얘기 하는 반대입장의 사람들의 의견도 어느정도 수용할줄 아는 사람들이 되겠지만, 쿨한 성격이 아니고서야 분명히 다칠거라는 걸 알고 저렇게 내뱉는걸가?

말이 씨가 되어 돌아온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이만큼 한마디 한마디에 있어서, 언제든지 인식을 하고 배워왔거늘...
요즘 사람들은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고 생각한다. 그저 막말이라고.. 막말 김구X씨라고 그저 거침없는 입담이라고 좋아라 하지만, 그건 방송용으로 유희에 있어서 얻을수 있는 시너지 일뿐이고..
우리가 일상적인 생활에 있어서의 막말은 그저 데미지만 줄 뿐이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있어서, 사건 사고를 제보하는 기사들이야 뭐 사실에 입각하여 쓰여진 기사라면 별 차이 없는데, 그저 특종! 하나에 매달려서.. 아.. 이거 루머로 돌던데,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는 정말.. 짜증.
사람 또 여럿 죽일 뿐이다. 루머가 몇이나 죽였는지....

이걸 해결하려면
1. 막말하는 방송을 자제해야 할까요... (예능계 물갈이 사태 일어나야..)
2. 교과과정에 말하기 듣기에 대해서 대화법을 더 강화시켜야 할까요. (교과서 바꾸는거 좋아하는 교육부에선.. 뭐 해줄려나?)
3. 우리나라 기자들의 정신함양 교육 필수를 해야할까요..(이거 해도 말들으려나 모르겠다.)
4. 그냥 당사자인 연예인들이 그냥 참고 오기로 버티기 놀이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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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역량을 세계에 보여줄수 있는 다이내믹 코리아니깐.. 뭐 이제는 뭐가 나와야 정신 더 차릴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