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2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의 보험상품이 필요하다면??

요즘 시장에, 떠오르는 태블릿. 삼성의 갤럭시탭, 애플의 아이패드가 출시 되면서, 많은 구매층 유저들이 아쉬운게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분실, 파손,침수에 대한, "보험 상품 없음" 이 아닌가 싶네요. 아이폰이 한국에 정식출시 되면서, 보험사들과 함께 만들어서 내놓던 "쇼폰케어" 라는 이름의 보험이 지금은 시즌2같이, 비용이 조정되어 기존 고급형 3000원 -> 4000원이라는 비용이 올라도, 아이폰 3GS에서 4로 바꾸면서, 꼭 필수로 들게 되는 스마트폰의 보험이 아닌가 싶네요. 이만큼, 예전에는 계륵으로 생각되던 보험상품 가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기회비용으로 쳐도, 크게 손해볼 일이 없으니깐요. 태블릿도 이제 나오게 되면서, 상품을 출시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리저리 둘러..

씨게이트, 디스크 용량 둘러싼 소송으로 환불 실시

하드 드라이브 제조업체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기가바이트’의 정의를 둘러싼 소송에서 과거 6년간 드라이브 구입자에게 5% 환불 실시를 제안했다. 환불을 받는 대신에 무료 백업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 회사는 고객 4명에게 드라이브 용량이 표기보다 적다는 이유로 고소당했었다. 씨게이트는 드라이브 용량을 10진법에 근거해 표기하고 있다. 즉 1킬로바이트(KB)는 1,000바이트이다. 이에 대해 원고는 스토리지의 경우 1킬로바이트(KB)당 1,024바이트라고 주장했다. 원고 측 주장에 따르면 1기가바이트 드라이브의 경우 10억바이트와 10억7,374만1,824바이트의 차이가 난다. 삼성전자나 히다찌 등 다른 하드 드라이브 제조업체들도 1킬로바이트를 1,000바이트로 하고 있지만, OS에서는 1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