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DPA 모뎀 IM-H100 지르다,

소니 UX50에 물려놓은 모습. 배터리가 얼마나 잡아먹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_-

푸르르 딩딩한 막대기는 수신율!

결국은 샀습니다.
(-_- 이동성을 고려한 UX50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놈의 SKT 데이터프리 요금제 왜 폐지한데다가, 인터넷 노트북 연결시에는 60% 할인만 적용되는건지;)

HSDPA 라고 언제적부터 준비한건지는 모르지만, EVDO 보다 뛰어난 속도로, 전국에 보급중인 그 서비스라고 한다. 라이벌로는 KT의 WIBRO 서비스.

생판 처음보는 USIM 카드에 뭐 어쩌고 저쩌고...
이거 끼우고 어디든간에 인터넷을 무제한 연결해서 쓸수 있다니, 쵝오!!

위의 장점이라야 장점이겠지만,
단점. 크기가 무식하게 크다 -_- 뭐든지 1세대는 사지 말라고 하는 법이 있지요.
다음에는 크기가 줄어들고 편리한.... 그런 제품이 나올것임은 분명하니깐.
(이거 가입한 이유는 딱 한가지 2개월만 쓰고 엄청난 경품 행사에 응모 할수 있어서. 흐흐흐흐흐)

크기 비교가 안되지만.. 처음에는 아담하네~라고 보이던게... 이제는 쫌 크다;

이거 어제 저녁에 받아서 잘써줄라고 했는데.......
갑자기......... 이럴수가.......... 최악.................

옆구리를 보시라....
USIM카드가 없던것이다!!!!! 송부안해줘서 보내준게 참 ㅡㅠ
미워요............. (￣～￣)a

SKT지점에 가서 처리하면 비용이 13000원 더 든다고 하니.. 깝깝할 노릇.
내 돈내고 받아올 생각 추호도 없다 제길...
좀 잘해주시지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