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5

Apple iOS 4.3.2 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1.04.15)

최근에 애플의 4.3.1 탈옥,금방 후속 Ver가 나올거라는 루머가 있었는데요.iOS 4.3.2는 약간의 향상들, 버그 수정들, 보안 문제들 수정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데이트는 iPhone, iPod 터치, iPad 용으로 배포될 예정이라고 나왔었습니다. (출처 : http://www.bgr.com/2011/04/07/apple-to-release-ios-4-3-2-in-the-next-two-weeks/ ) 실제로, 그것이 일어났었지요... 애플의 공식자료를 통해서, 아이패드2가 출시된 미국의 버라이즌 모델에 대해서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애플 공식 대변인은 버라이즌 iPad 2의 3G 접속 문제를 인정하고, 조사에 들어갔다고 오늘 말했다. 그러나 AT&T iPad 2의 사용자들은 3G..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의 보험상품이 필요하다면??

요즘 시장에, 떠오르는 태블릿. 삼성의 갤럭시탭, 애플의 아이패드가 출시 되면서, 많은 구매층 유저들이 아쉬운게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분실, 파손,침수에 대한, "보험 상품 없음" 이 아닌가 싶네요. 아이폰이 한국에 정식출시 되면서, 보험사들과 함께 만들어서 내놓던 "쇼폰케어" 라는 이름의 보험이 지금은 시즌2같이, 비용이 조정되어 기존 고급형 3000원 -> 4000원이라는 비용이 올라도, 아이폰 3GS에서 4로 바꾸면서, 꼭 필수로 들게 되는 스마트폰의 보험이 아닌가 싶네요. 이만큼, 예전에는 계륵으로 생각되던 보험상품 가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기회비용으로 쳐도, 크게 손해볼 일이 없으니깐요. 태블릿도 이제 나오게 되면서, 상품을 출시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리저리 둘러..

[iOS] Apple Airplay를 MAC 에서 보자!

참 오랫만에 포스팅 하게 되는군요. 11월 23일 포스팅 이후로, 벌써, 약 3주라는 시간이 금새 흘러간데다가, 2010년이 보름도 안남았다는 사실에.. 대신에, 이리저리 업무(?)에 치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가, 이제 좀 여유가 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블로그 포스팅 해야 될 컨텐츠는 지금 쌓인 것만, 6개가 되는데, 게으르다는 인증밖에 없으니, 시간내서 빠르게 내놓도록 해보겠습니다. iOS가 4.2로 업데이트 되면서 크게 변한 기능중 하나인, AirPlay와 아이패드 한글 지원이 정말 크게 다가왔었지요. AirPlay에 같은 개념으로, 기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통합 규격으로, DNLA도 있고, 갤럭시 시리즈등 각종 포터블기기에 지원되고 있는 추세인데, 애플만의 폐쇄정책인 부분이긴 하지만,..

남군`s Reviewer 2010.12.15

iOS 4.2.1 GM 업데이트!! 곧 아이패드 출시??

11월 17일 정오 12시부터 KT 정식발매 아이패드에 대한 사전가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3일차에는 벌써 4만대 돌파라고 하던데, 차수도 엄청나더군요. 사전가입과 함께 대한민국 출시에는 언제부터 될련지 벌써부터 뜨거운 감자입니다. 아이패드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제품에 당연히 한글이 지원이 되어야 하는데, 아이패드는 그러진 못했지요.. 아이폰은 한글지원이 예전 아이팟 터치 시절부터 됐었지만, 아이패드는 현재 베타를 제외한 정식버젼 3.2.2 에서도 한글 키보드도 빠져 있는 해외 발매 모델을 사람들이 들여와서 개인인증이나, WiFi 모델의 아이패드를 탈옥, 한글키보드를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었지요. 아이폰 유저 위주로 돌아가던 iOS 업데이트가, 아이패드도 가세 하면서, Apple이 iOS 라는 이름으로 통..

Apple 스페셜 미디어 Event (아이팟 터치 4세대, 나노 6세대 출시) 감상기

1년에 항상 9월1일이 되면 진행하는 애플만의 미디어 이벤트 발표 행사가 있습니다. 이때 CEO 인 스티브 잡스가 직접 나와서 키노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건데, 제작년에 췌장암 진단으로 잠시 물러나있어, 부사장이 나와서라도 매년 꾸준히 진행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역시나, 올해도 빠짐 없이 진행한다는 예고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른 공지도 많이들 기대하고 있었지요. 보통, 장소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하게 된다는 공지를 뿌릴때, 초대장이 발급되게 되는데, 키노트 생중계는 여태까지 해준 전력이 없습니다. IT잡지 엔가젯이나 ZDNET 과 같은 공신력 있는 사람들이, 내부 현장인을 고용해서, 직접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거나, 직접 실시간 채팅을 통한 내용을 공표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뭔가가 틀리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