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아 안녕~ 아빠 엄마야~! 늘 밝고 마음이 여른 ㅇㅇ아, 늘 놀기 좋아하는 다ㅇㅇ이가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ㅇㅇㅇㅇㅇㅇ 어린이집에 다닌지 100일이 지났네~ 처음엔 따라가기 벅차고, 적응하기 힘들어했었는데, 지금은 친구들과 수업들으면서 잘 적응해서 어울리면서, 칭찬도 받았다고 말하는 네 모습을 보면서 엄마아빠는 늘 ㅇㅇ이가 자랑스럽단다. 살면서 ㅇㅇ이가 하고 싶은대로 되지 않거나, 엄마아빠가 얘기하는게 맘에 들지 않을때가 많을거야. ㅇㅇ이는 속상하겠지만 ㅇㅇ이가 살아가는데 있어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엄마아빠의 마음이야. 앞으로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음식을 먹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래. 어린아이로만 봤던 네가 어느새 자라서, 우리 가족들을 생각하고 유찬이도 배려해줄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