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미국에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영상물이다.
우연히 영어로 보자고 한번 받아서 봤는데..
참 이 세상은 약육강식. 세상인것인지.. 프론티어 자질을 갖춘사람들이 미리 선점해놓고서는..
모두의 이익은 온데간데 없고.. 그걸 끝까지 자신의 이익으로만 돌리려는
인간계의 쒸레기 같은 놈들.. -_-;
일단 그 다큐물에서 보게 되면,
캘리포니아에서 연방정부가 추진하던 자동자 제조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임차인들의거센 요구에도 불구하고, General Motors 는 78대의 EV1을 버뱅크 주에서 다 폐기처분해버리고 말았다.
왜? 대체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된걸까? 왜왜왜왜?????
전기자동차의 문제는, 우리 지구의 온난화에 있어서 획기적인 발명물임은 분명하다.
적어도 매연에 의한 SMOG 현상도 멀어질수 있고, 빙하들이 녹음으로 인해 해수면 상승, 지구의 멸망(?)
까지 이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적어도 피할수 있으니까.
이걸 보면서, 미국 정부에 관련된 사람들은, 죄다 석유회사 사장들의 로비스트들이 관여되있었다는것을
추측하면서 여미를 남겨두고 이 다큐는 종료된다.
단정지어버리면 그 제작자는 고소당하고 시끄러워질것이 분명하니깐 판단은 시청자의 몫으로 남겨두고 마무리 하게 된다.
지미 카터 대통령이 에너지 활용에 대해서 독창적인 정책을 펼쳤다고 하던데.. 이로 인해서 2배정도 에너지 효율이 올랐다고 하니.. 다른 연임하던 대통령이 꾸준히 더 올렸으면 지금의 사용량보다 훨씬 줄었을것이다.
그런데 레이건 대통령때부터 시작하야..... -_-.... 클린턴 대통령은 한타임 쉬다가 부시 대통령때부터
아주 그냥 막말로 삽질을 하기 시작..
비서실장을 석유 회사 부사장했던 사람 앉혀놓고.. 자신도 석유회사 비상임 이사 직으로 직급 가지고 있고..
석유라는 존재는 우리 인류가 살면서 엄청난 활용성을 가지는 자원중 하나다.
석유로 인해 난방 따뜻하게 살고, 합성성유를 만들어서 옷도 입고, 우리 모두의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를 굴러다니게 해주고.....
선구자들이 우리 인류에게 많은 도움이 되게 해주려고, 열심히 원유 시추하고 그런것은 알겠는데..
어찌 교만한 생각을 가지고, 자원이라는 우리 인류 모두의 공동재산을 자신의 사적인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건지.. 참 쓰레기 자식들이다.-_-;
우리나라 정유회사들도 국제원유 가격 올라가면 똑같이 올리고, 떨어지면 세금내서 국익을 취하는거라고 동정심 유발작전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동결 시키고.. 결국은 내가 초등학교때 800원즈음 하던 휘발유도 지금도 1500원.. -_-.. 에라이 희밤새퀴들아.. 300원하던 새우깡 한봉지도 지금 500원 하는데 작작좀 하지...
경각심을 깨달아서, 전기자동차의 상용화를 하루 빨리 앞당기는것도 좋은 일일것 같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 지금보다 더 낫진 못하지만 지금도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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