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의 크림에이드 의 캐논 40D 이벤트 우수 블로거를 찾아라에 응모 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 왔었는데, 이번에도 좋은 기회를 가지고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
필자가 읽었던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의 비밀" 이라는 책을 Yes24에서 구매해서
아주 유익하게 잘 봤었는데, 사회 초년생이나 예비생들에게 다시 한번 자기 기준에 대해서,
성찰의 기회를 가져와 새롭게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앞으로 기대하면서 나갈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 아주 유익한 정보들만 가지고 책을 다 읽었던 적이 있다.
사회생활이라는게 어디 가서 호락호락 하겠는가... 적어도 내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들이 아닌, 각자의 개성에 사로 잡혀 만나는 사회 생활 공동체의 한단위가 회사 단위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그만큼 서로가 견제하고 살아가기 보단, 둥글둥글~ 배려하고 단합해야 이익관계를 그나마 좀더 가져올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위의 김대리는 항상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다가, 업무실적도 좋은데 왜 승진대상에서 올라가지 못했을까??
우리사회는 언제나 요구하는게 능력이라고 하지만, 그에 따른 자세도 한몫하지 않을까?
내위치는 낮지만, 능력이 있으니깐, 인정받게 되면 나는 잘될꺼야.
라는 자만심이 우선으로 적힌걸 봐선, 대리라는 직급은 그리 호락호락한
상사의 위치는 아닌데 말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학연 지연을 무시한 능력주의 제도가 이뤄진다고 하지만, 아직 끝은 아니다. 고령의 상사분들은 여전히 위에 계신다.
그분들 앞에서만큼은, 업무실적에 버금가는 기대치를 보여줘도 되지만, 성과에 따라서 실력을 자만해버리면, 뭐가 되겠는가??
"저 김대리는 만약 승진하면 저 자만심 한번 배부르게 불러서, 큰코 다칠꺼야.." 라고 생각을 해서
뽑아 주지 않는 실정도 있을 것 같다.
입사 동기에게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기엔 자존심이 상하게 될 김대리.
모든 이유는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뒤 돌아보면서 자기 능력배양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상사들에게 눈치나 공과사의 확실한 그릇됨을 다시 한번 뒤 돌아보게 될것이다.
아직, 24살의 청년인 나에겐, 취업의 문을 두드리게 될 날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내가 그동안 아르바이트 해본 경험으로서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자부 한다.
엄연히 위 아래가 존재하는 직급 생활에는 뭐든지 일맥상통하게 흘러가게 마련이다.
단지, 햄버거를 만드는 주방일이나, 매대에서 판매하는 셀러나 그들에게 부여된 임무가 있는 것이고,
그 임무에 따라 성실도와 자세를 보고 평가 받고 인정 받아서 꾸준히 자리를 유지 할수 있는 것 아닐까?
단순히 보기엔 열심! 열심! 빨리빨리! 를 요구하는 사회라고 하지만,
다 밑바탕을 바탕으로 일을 이행하고 있을때 얘기 이다. ;)
내가 읽었던 소감을 짤막하게 적어보자면,
회사가 요구하는 것은 능력 뿐만이 아니라는 것,
당신을 회사에서 학교에서 배웠던 능력을 써먹으라고 보낸게 아니라, 키워 교육을 시킨다는데 있다 라는것 등 이다.
이 책을 선물 해주고 싶은 김대리에게, 기회가 된다면 "회사가 나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을 권하고 싶다.
다시 한번 성찰을 해보고, 열심히 하는 자세라면 능력을 보다 더 인정 받으면서,
윗 사람들에게 점수는 물론 편안한 노후 생활이 좀 더 보장 되지 않을까? ^^
'남군`s Review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 와이브로+i Plug 모뎀 SPH-H1300 개봉기 (2) | 2008.03.03 |
---|---|
[리뷰] 북곰이의 아이리버 W7 활용기, (0) | 2008.01.18 |
[리뷰] 북곰이의 아이리버 W7 사용기 (0) | 2008.01.16 |
MP3? 아니죠~ PMP? 맞습니다~ 아이리버 W7 개봉기, (0) | 2008.01.11 |
로로 콤팩 블루투스 헤드셋 체험단 사용기, (0) | 2007.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