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잡지 대학내일에 들어가서 대학내일 간행물을 보려다가 (지방인관계로.. 거기다가 학교 방학이므로... 배부처에 갈일이 없어서..ㅠㅠ) 이벤트를 발견했습니다.
"카림 라시드" 디자이너가 기획한 1번째 넷북 ASUS Eee PC 1008P 를 친구,연인과 함께 나누세요. 라고..
흐음... 이제 때가 왔군요.
이제사 고백을 해볼까 합니다.
중학교때 처음 보게 된 친구 입니다. 참 개성이 강한 아이였지요..
그런데, 고등학교도 같은 곳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 인가....
참 서로 잘 지냈습니다. 보기만해도 편한 존재였지요...
그런데, 대학도 같이 가게 되고, 인턴쉽 활동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 인가요? 그래서 이 친구와 함께 쓸까하고 신청해봅니다.
참고로 저 남자고등학교 나왔습니다 ^^^^
우연이 되어서 같이 작년에 KT 인턴쉽 프로슈머 활동을 했었는데, 올해 서포팅 담당했던 학교가 40개중, 나란히 39,40위에 기염을 토하는.... .. 참 충격적이긴 결과는 둘째치고, 우리 둘이 붙을수 밖에 없는.. 운명.
이거 평생 따라가나 봅니다.
이거 이벤트 선정해서 주신다면, 아웅다웅 하는 ucc도 제작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라고 글을 쓰면서 마무리 하고 싶지만...
밑의 짤방처럼 질타를 받을게 뻔하겠지요..
이러고 사람들에게 개패듯이 안맞는게 다행이다 싶습니다.. 후..
그래도 우정을 위해 한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