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DSLR을 떠나보낸지.. 1년만에 다시 영입을 했습니다. 소니 NEX5 잘 쓰다 왜 저거냐.. 싶으신 분들이 있던데.... 아무래도 미러리스의 제약이 있어서 렌즈 교환형 DSLR이 눈에 아른거려 다시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니콘의 D7000이라는 모델인데요, 기존에 쓰던 중급기 D300의 색감이 그리워서, 고민없이 니콘 브랜드에서 고르게 되어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럴거면 진작에 렌즈 팔지 말껄.. ㅠㅠ) 기존에 쓰던 D300과는 센서의 판형의 차이는 당연히 나겠지만, 기존과 달리, 고ISO에서의 노이즈도 많이 줄었고,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점! 그리고 가벼운 휴대성에 고스펙이라는 이유로 구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품등록을 하려고 간 니콘 이미징 코리아에서, 구매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