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大한민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라의 국민으로서 그전에 역사를 배우는 한 나라의 학생으로써 분노를 금치 못하고 이곳 홈페이지까지 찾아왔습니다. 그래요. 여교사 비하 발언. 솔직히말해서 그사람들도 알고있는 이야기고 또 많은 사람들이 알게모르게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걸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이 마녀사냥까지 끌고간게지요.하지만말입니다 '국회의원' 이라는게 하나의 공인이라는건 알고 계시나요? 판사 출신 이시기에 더욱 잘 아실걸로 압니다. 공인은 어떠한 자리에서건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건 더더욱 알고 계시겠지요. 이번 일은 그리 큰 일은 아닐겁니다. 교사분들께 공식적인 사과를 하시고 떳떳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거지같은 냄비근성에 의해 잊혀지겠지요. 이 일은 그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