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다. 참 강렬한 문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가 힘차게날아오르는 모습이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저 먼발치를 볼수 있는 독수리의 눈이 천리안이라고 불릴 만큼, 목표를 가지고 이뤄나가는 걸 보면, 힘찬 날갯짓과 목표의식.. 정말 확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롯데 에비뉴엘에 들릴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전시관에서 사진전을 한다고 해서 보러 갔다왔습니다. 김연수 기자가 직접 하는 건데, 자세한 이력을 볼수 있었습니다. 롯데 에비뉴엘 전시관 설명 내용 중 발췌 롯데갤러리 본점에서는 환경의 날을 맞아, 현직 일간지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20여 년 간 전국의 산, 들, 강에서 기록한 한국 야생동물의 모습을 담고 있는 김연수기자의 사진전을 마련합니다. 이번 전시는 야생동물 중에서도 가장 찍기 힘들 뿐 아니라 보기조차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