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올린 도미노 피자 크리에이티브 체험단 2기 "게살 프랑쉐" 체험단건으로 해서, 7월2일날 전화가 왔었다. 축하드리면서 언제즈음 배달해드릴까요?! 라고.. 음.. 가만 생각해보자. 이번주에 저녁먹기로 약속했었으니깐 금요일날 같이 먹어보자! 라고 정했다. 내맘대로... =_= 7월 4일 금요일 저녁 8시. 피자집에서는 시간이 생명이라고 하는데, 저녁 8시가 되어도.. 오질 않는다. 이것도 체험단인데 피자 배달 지연으로 인해서 뭔가 더 올려나? 라고 생각하는 찰나, 배달이 왔다. ;) 이제 피자를 개봉..! 두둥! 전체적인 총평을 해보자면, 게살 프랑쉐. 업계 최초로 나온 점과 함께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피자하면 그저 고기 토핑이랑 치즈의 늘어지는 쫄깃한 맛에 먹어왔던 음식이지만, 요즘 웰빙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