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여름이 벌써 다가왔습니다. 여름이면 노출의 계절이 아니겠습니까? 이에 대해 많은 노력의 땀을 흘렸던 사람들이 이제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부위. 하면 튼튼한 몸매가 되겠습죠... 암요.... 전 그저 슬프네요... 일상에 있어서 운동의 관리의 필요성은 엄청 느껴왔지만, 그에 따른 Action 들이 없어주신 덕분에, 지금 이 모양 이꼴로 유지중입니다. 휴...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더욱이 느끼게 된건..... 저 옆의 헬스보이. 요즘은 "알통26호" 로 열연중이신, 개그콘서트 KBS 개그맨 이승윤씨의 기사를 보고 나서 부터입니다. 저기에 있는 처음의 모습은... 현재 제 모습이 너무 연상되네요. (슬프지만 현실인 것을.. ㅠㅠ) 당연히, 많이 먹고, 늦게까지 술마시고 와서 자고, 일어나서 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