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다를 샀다가 판지 어언 9개월이 흘러간다. 그때는 DSLR 에 빠지기 시작해서 그런지, 자전거도 꽤 탈만 했지만.. (말이 탈만했지, 눈오는 겨울이라서 얼어 죽는줄알았다 -_-) 바퀴가 너무 작고.. 은근히 들면 무게가 나가는 중량 때문에 gg 쳤던 그 스트라이다. 그땐 무게가 덜나갔지만, 지금은 더 나간다는거~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바퀴가 안휘어지게 강화되서 나왔네? ㅡㅠ (링크 참조 http://www.omkmtb.co.kr/Genre2.asp?GenreCode=002012 ) 거기다가 전체적인 마감도 향상 된거 같아서.. 서울에 한강 라이딩 둘이서 같이 하면 잼나겠다. 그때까지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