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롤링발칸이 없어서 낭패. 대구 오리온스에서 저런것 하던것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이리 안방에서 보는 것에만 재미를 붙이는지... (우리집에서는 아부지가 저러시니 나도 저렇게 변했다. 후덜덜덜) 나름 야구도 티비에서 보면 선수들 동작도 다 잘보이고 하지만, 경기장에 가면 응원하면서 통닭에 맥주(?) -_-..... 한캔의 참맛은 어디가서 느낄수도 없다. 그만큼 관중들의 열정과 함께 주말을 이용하여 주중의 스트레스를 확 날릴수 있다랄까.. ^^ 어찌됐던 야구던, 농구던, 축구던, 좀 재미를 봤으면 좋겠다. ;) 새롭게 창조해내겠다고, SK 와이번즈 야구단에서도 스포테인먼트 (스포츠+엔터테인먼트)도 지지해주는 관중들이 있어야 구단관리가 될터이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