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해서 모아뒀던 영화관람권 두장으로 한반도를 보게 되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2 : 망자의 함이 보고 싶다고 해서 예매하려고 했는데.. 그놈의 배급사에서 무슨 Opening Day 라고 해서.. 7월 20일까지는 초대권이나 관람권으로 영화 예매 불가능하게 해놨더라 -_-+ (1을 못봐서 상당히 아쉬웠었는데...) 이차 저차 해서 보게 되었다. 저녁 9시 10분. 우리는 한 번도 이 땅의 주인인 적이 없었다! 숨겨진 대한제국의 진짜 국새를 찾아라!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 2006년 여름,100년 전 역사가 되풀이 되려한다. 이 영화는 상당히 난해했다라고 결과를 알려주고 싶다. 뭐 내 주관적인 이야기 이지만, 일단 영화로써의 자격은 좀 난감하지 않았나 싶다. 국민들의 국가관을 가지고, 다시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