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20분정도 투자해서 다 봤습니다. 역시 마무리 결말은......... 총들고 흥한자 총으로 망하는 꼴이군요. 연희동에 사시는 그 분은, 이거 알고 29만원가지고 알바를 푸시려는지, 아니면 전관예우 라고하면서 명예훼손죄로 넣어달라고 검찰에 전화하실지는 모르실일이고, 26년전의 일을 이제사 그것도 소수만 보는 픽션앞에서 재판을 받게 되다니.. 웃긴 세상이죠. 예전부터 광주에서 살아와서 이 일관련해서 5.18 국가기념일 심심치않게 들어왔는데, 학교를 서울로 가면서 느낀건데, 타지역분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속은 다 후련합니다. 언젠가 다시 심판 받아야될일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보신분들은 5.18에 대해서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 대해 되짚어볼겸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