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일자 9시 뉴스데스크에서, 신경민 앵커가 클로징 멘트를 참 적절하게 날려주셨지요. 어제 올렸던 보신각 타종 현장은 참으로도....... 지금 우리는 장악되어 통제된 언론, 대한민국을 보고 계십니다. 여러분들 무슨 말씀인지 모르시겠다구요? 이번 보신각 제야의 종 분위기는 예년과 달랐습니다. 각종 구호에 10,000여 경찰이 막아섰구요, 소란과 소음을 지워버린 중계방송이 있었습니다. 화면의 사실이 현장의 진실과 다를 수 있다는 점! 그래서 특히 언론 방송의 구조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시청자들이 새해 첫날 새벽부터 현장실습 교재로 열공했습니다. 2009년 첫날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링크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