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구와 땡칠이.. 땡칠이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면서 어린시절 추억을 가득 채워주었던 심형래 아즈씨가 공들여서 만드신 sf 영화가 곧 나오려나보다.. 후덜덜덜.... 2001년도부터 제작 시작하여 기획부터 끝까지. 300억원의 비용이 들어갔다는 그 영화. 디워가 처음에 80프로 완성되서 나온다는걸.. "어설프다" "고질라보다 더 못한걸 왜 내놓느냐" "세계적인 수치다." 거기다가 중간에 사기극으로 접혔던 심형래씨의 몇억원 투자 사기 사건.. =_= 까지 겹치다 보니 국민들에게 외면을 받기 시작했었지 아마..??;(자세한 전말은 모르지만) 라고 하던 그 혹평들은 어디로 가고... 영구 아즈씨도 이해하셨는지, 헐리우드 SF제작팀을 불러와서 작업하셨다고 하셨으니~ 그만한 노력의 결과가 나오는것 같다. 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