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s ReadingBook! 14

이제 리셋시킬 내 헬스 컨디션, "웰컴 투 식스팩"

2010년도 여름이 벌써 다가왔습니다. 여름이면 노출의 계절이 아니겠습니까? 이에 대해 많은 노력의 땀을 흘렸던 사람들이 이제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부위. 하면 튼튼한 몸매가 되겠습죠... 암요.... 전 그저 슬프네요... 일상에 있어서 운동의 관리의 필요성은 엄청 느껴왔지만, 그에 따른 Action 들이 없어주신 덕분에, 지금 이 모양 이꼴로 유지중입니다. 휴...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더욱이 느끼게 된건..... 저 옆의 헬스보이. 요즘은 "알통26호" 로 열연중이신, 개그콘서트 KBS 개그맨 이승윤씨의 기사를 보고 나서 부터입니다. 저기에 있는 처음의 모습은... 현재 제 모습이 너무 연상되네요. (슬프지만 현실인 것을.. ㅠㅠ) 당연히, 많이 먹고, 늦게까지 술마시고 와서 자고, 일어나서 가만..

부동산 버블과 관련된 부동산 정책의 딜레마.

음... 요즘 내가 포스팅 해놓기도 했던, 빅숏 책 ( 2010/07/18 - [남군`s ReadingBook!] - 빅숏, 주식 투자의 이론과 실전의 차이 ) 를 읽으면서, 여태까지 경제 위기에 대해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이런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니, 어쩌면 아하! 하고 상식선상에서 알고 넘어가기도 하고, 이런 모든 일에 대한 배후가 있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친다. 그저 자연의 섭리대로 흘러갈줄만 알았던, 시장속에 인위적으로 개입된다면, 즉시 나오는 효과가 아니어도, 결론은 좋지 않을거라는 생각은 어느 누구나 할수 있는거고, 자유주의 입각해서 시장의 경제원리를 가져가는게 이상적인 현실이라고 생각했거늘... 그것도 아닌것 같다. 요즘 정부에서 DTI라고 해서, 정책에 대해서 완화를 하겠다는 ..

국내 최고 휴식지를 찾아서, 신택리지.

방학과 함께 시작된 독서량 덕분에, 책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여유 될때 읽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빅숏" (2010/07/18 - [남군`s ReadingBook!] - 빅숏, 주식 투자의 이론과 실전의 차이) 이라는 소설 책도 다 보게 되면, 어떤 책을 읽을까 하고 적립금 모아두기 신공 YES24 가서 열심히 뒤져보는데, 요즘 주말만 되시면, 등산에 취미를 가지시다, 트래킹으로 돌리신 아버지께서 혹할만한 책이 있길래, 선물겸 한번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받았습니다! 내가 어릴적 주말만 되면, 어디던지 가족과 함께라는 성향이 강했다. 가족과 함께 쉴수 있는 주말이야 황금 주말이라고 생각했었고, 지금도 사진첩들을 보면, 독립기념관, 안동하회마을, 속리산, 설악산, 강원도 속초, 정동진, 춘천,..

빅숏, 주식 투자의 이론과 실전의 차이

음, 블로그를 개편하면서, 내가 꾸미고자 했던건 차차 꾸며져 나가는 것 같다. 평소에 내가 즐겨하는(이라고 쓰고 참.. 민망한) 취미라고 하면, 책을 보는걸 좋아한다. 그저 공상 과학소설이라면 나에겐 감사.... 그만큼 가상 세계에서 살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다양한 인칭 시점에서 돌아보는 것도 소설을 읽는 재미의 하나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등 논픽션 소설을 즐겨본것 처럼, 이번에 너무나도 따분했던 서적들 보단, 내가 즐겨보고 싶은 생각에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오랫만에 구미가 당기는 책이 있었다. 내가 읽었던 경제의 책이라면, 그저 주식에 관심이 있어서, 다양한 스킬, 차트 등에 관련된 서적들을 참고해서 본거랑, 빅머니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