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의 엠피오 원, 개봉에서 보았듯이 아주 컴팩트한 사이즈로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불러올수 있는 그러한 디자인을 맘껏 느낄수가 있었다. 지난 리뷰에 올린다는 동영상에서 보았듯이 어디하나 손색없는 사이즈다.
오늘은 엠피오 구동에서 부터 안에 내장되어있는 UI의 기능들을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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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SC-T3 (1/40)s iso250 F4.0
일단 엠피오를 처음 Power On 때, 버튼의 조작때문에, 저 네모의 키가 그냥 엠보싱에 프린트 처리되어있는줄만 알았다. 버튼일줄야................ 각설하고, 5시 방향으로 쭈욱! 눌러주면, 맨 처음 펌웨어 로딩 화면이 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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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SC-T3 (1/30)s iso250 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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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SC-T3 (1/30)s iso250 F4.0
KTF 지원 서비스중 하나인 도시락 서비스의 로고가 뜨고 난후에, MPIO 마크가 뜨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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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SC-T3 (1/30)s iso250 F4.0
처음에 보게 되면, 오디오 재생부분을 간략히 볼수가 있다. (위의 그림 참조)
맨위로는 좌측부터 전체트랙수와 현재 재생되고 있는 트랙을 볼수가 있다. 거기에 현재설정된 EQ를 볼수 있고, 3D 음장, BASS, Treble 설정이 가능하다. 오른쪽으로는 현재 남아있는 배터리의 양을 볼수 있다.
아래로는 현재 재생되고 있는 파일 이름과, 상태창을 볼수 있다는........
메뉴들을 쭈욱 나열해봤다.
오디오
EQ 선택 - 각종 이퀄라이저 설정들을 할수가 있다.
(기본,락,팝,째즈,테크노,레게,라이브,소프트,클래식, 사용자 EQ)
사용자 EQ - 사용자가 직접 할당값을 조정하여 이퀄라이저 설정이 가능하다.
(50 200 1K 3K 14K)
3D 음장 - MPIO 의 칩셋의 지원으로 3D 음장 설정이 가능하다.
(끄기, 로우, 미들, 하이)
BASS 설정 - BASS 음장 설정 가능하다 수치로 5단계로 이루어져있다.
(OFF, 0~5)
Treble 설정 - Treble 음장 설정 가능하다 수치로 5단계로 이루어져있다.
(OFF, 0~5)
반복 모드 - 오디오 파일 재생 순서를 설정할수 있다.
(일반, 한곡반복재생, 전체연속재생,전체랜덤재생, 폴더 재생,
폴더 전체재생, 폴더 랜덤재생)
오디오 같은경우에는, 매우 만족스러운 구성을 보여준다. EQ의 음색또한 훌륭하다. 필자는 내부에 포함되어있는 MX300과 E630 커널형을 쓰고있는데, 꽤 만족스러운 음장을 들려주었다. 가사지원 또한 훌륭하다.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