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일자 9시 뉴스데스크에서,
신경민 앵커가 클로징 멘트를 참 적절하게 날려주셨지요.
어제 올렸던 보신각 타종 현장은 참으로도.......
지금 우리는 장악되어 통제된 언론, 대한민국을 보고 계십니다.
여러분들 무슨 말씀인지 모르시겠다구요?
이번 보신각 제야의 종 분위기는 예년과 달랐습니다.
각종 구호에 10,000여 경찰이 막아섰구요, 소란과 소음을 지워버린 중계방송이 있었습니다.
화면의 사실이 현장의 진실과 다를 수 있다는 점! 그래서 특히 언론 방송의 구조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시청자들이 새해 첫날 새벽부터 현장실습 교재로 열공했습니다.
2009년 첫날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by 신경민 앵커>
링크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261770_2687.html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정신들 차리시길 바랍니다. 이제 1월 2일 금요일부터 업무 시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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