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코엑스에서 유학 박람회에서, 국제대학교류원 부스가 차려졌었다. 코엑스 소니 A/S 센터에 겸사 방문해서 대략 설명을 들어보고 왔다.. 직접 내가 듣고 와서 느껴보는 것도 시간으로는 아깝지 않겠다 싶어서.. 갔었는데, 정보공유 겸 한번 소개해보고자 한다.
위스콘신대학교 시스템은?
여기서 국제대학교류원은, Platteville과 협약되어있고, Green Bay까지 된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국인 학생의 유학혜택은, 장학금혜택 (4000~5000불) 및 유학생활 지원, (수업신청, 기숙사, 미국학생비자 및 건강보험 신청, 문화적 적응 등), 탁월한 교육의 질 (20:1의 학생과 교수비율의 면학분위기 조성, 사립대학수준의 지원 속에 공립학교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 글로벌 사고육성과 다양한 전문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 대학교 입학하는 방법.
입학 전 준비단계인 예비학교과정, 즉, Academic Study for College(ASC) 프로그램 이수를 통해 미국대학생으로서 학습하기에 최적화된 능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현지적응의 문제점들을 최소화 시켜주는데 중점을 다하고 있다고 국제대학교류원 (이하 IUEC) 관계자 분이 설명해주셨다.
1단계 – ESL 도입단계, TOEFL 강좌를 통해 영어의 4가지 영역의 기초를 훈련
2단계 – College Prep 과정, 기본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영어훈련
3단계 – College App 과정, 영역별 Lecture 수업(Listening)을 Sampling 해서 배경지식을 이해하고, (Reading), 이 주제를 토론하며(Speaking), 분석, 정리하여 lecture의 내용을 Term Paper로 작성(Writing)하게 함, 이를 통해 영어의 4개 영역을 심화시키고 완성시킴.
위와 같은 단계를 통해서 현지수업 부적응 및 영어사용의 두려움을 해소 시키는데 중점을 두는데, 확실히 체계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 특별전형 장학금 혜택
물론 목표에 따른 투자는 아까워하지는 않겠지만, 나날이 변동이 심한 환율 때문에, 미국유학 생활에 있어서 길게 보면, 비용은 최대한 최소화 시켜서 나가야 한다는 우선순위가 나올 것이다. 위스콘신대학과 국제대학교류원의 협약을 통해서 국내 유일하게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이 된다는 점이 크게 작용을 할 것이다.
진심으로 유학생활에 있어서 제일 걱정되는 영어소통에 대한 부담감과, 현지 부적응에 대한 기회비용을 최대한 줄여놓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가져다 주는 이정도 시스템이라면야 충분히 고려해서 갔다 올 것 같다. 전국적으로 8개의 지사(압구정, 종로, 광진, 울산, 부산, 청주, 광주, 대전, 인천(예정), 대구(예정), 춘천(예정) 를 가지고 있으니, 한번 참고해서 상담 받아도 나쁘진 않을 듯 싶다.
P.S: 미국 대학 서열 순 위중 위스콘신 대학교를 한번 알아봤다.
위스콘신 대학정도면 평균이상으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대학이니 부담 없이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
(출처: http://uhakmagazine.com/usa/2010_engineering.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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