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의 상식알리미

국제대학교류원 IUEC '장학금혜택', 국내 대학 학비면 미국유학 가능.

힘쎈북극곰 2010. 10. 27. 20:02
내가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유학관련 게시물이 신문에 나왔다.

이런 글들이 있었는데, 국제대학교류원을 통한 유학방법이 확실히 인기가 있긴 하나보다.

뉴스기사내용 발췌중,(조선일보 :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5/2010102501170.html )


미국 대학을 목표로 하지만 영어 점수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SAT(미국대학수학능력 평가시험) 성적 없이 입학 가능한 미국 대학이 있다. 

미국 500대 회사의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미국 위스콘신대(University of Wisconsin)가 미국 대학 입학에 필수인 SAT 성적 없이 입학할 수 있는 한국학생 특별전형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는 것. 지원자는 고교 성적과 면접만으로 입학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대신 위스콘신 대학교의 어학과정인 ESL과정을 국내에서 이수하고 61점 이상의 토플 점수를 얻어야 한다. 

전국 총 8개의 ESL센터를 개설한 국제대학교류원(www.iuec.co.kr 대표 권동인)은 위스콘신대학교 플랫빌 캠퍼스의 한국 대표사무소이다. 국제대학교류원에서는 한국 내의 입학사정권을 부여받아 한국학생 특별전형 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학생들이 국내 ESL 교육을 통해 미국에서의 학습과 생활에 대한 적응 훈련을 거친 뒤 미국 본교로 입학할 수 있게 돕는다. 

플랫빌 대표사무소를 통해 본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모두 장학금 혜택도 받게 된다. 총 장학금 혜택은 연간 5,000불에 달한다. 국내 ESL 과정의 철저한 관리와 이를 거친 학생들의 우수성을 본교로부터 인정받은 덕이다. 장학금 혜택을 받으면 국내 대학과 비슷한 수준의 학비로도 위스콘신대를 졸업할 수 있다. 

미국 대학 진학에 있어서, 확실히 메리트를 가지고 기회가 된다면, 노리는게 맞는것 같다. 최근 COEX에서 10월 2일, 3일에 있었던 국제대학교류원의 유학, 이민 박람회에는 327명이 현장상담을 신청, 그 중 138명의 학생이 서류 및 인터뷰 전형 중에 있다고 하니, 약 43%,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이 지금 진행중.. 우와...

한편 국제대학교류원은 위스콘신대학교 플랫빌 캠퍼스의 2011년도 9월 학기 신입/ 편입 학생을 모집 중에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 도전해볼만하겠다 싶다. 적어도 내가 가고싶었던 대학이기도 하고, 내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충분히 발판으로 삼을만한 그곳이기에 고민보단 자신에게 투자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