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의 상식알리미

추석연휴 징크스, 폭식을 줄이면서 할수 있는 젤틱시술에 관한 총정리!

힘쎈북극곰 2011. 9. 11. 17:35

추석 음식은 고단백, 고지방, 고칼로리식이다.  옛날에는 영양섭취가 부족해 이런 음식을 상에 올렸지만 기름에 지지고 볶은 음식과 고기, 단음식이 많다. 특히 심장질환, 당뇨병, 신장질환 등이 있는 사람은 추석 명절 음식에 주의해야 한다. 
 
요즘은 오히려 과도한 영양섭취의 주범이 되고 있다. 
 "과식, 과음으로 인한 설사, 구토, 복통 등도 만성질환자에게는 위험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메디컬쿠킹클래스 이송미 영양팀장은

평소의 생활습관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저칼로리식으로 조리해

칼로리를 낮추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추석을 필두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불행한 고문을 시작하겠지요... 추수감사절이니 만큼 풍년의 햇과일이나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는데, 이에 대해서 칼로리가 정말 엄청납니다...;;




그나마 줄여서 먹는 방법을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전 등 기름을 사용하는 요리가 많기 때문에기름 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조리하면 도움이 된다.
부침개 요리 시 직접 기름을 두르지 말고프라이팬을 뜨겁게 달군 다음 식물성 기름을 묻힌 종이로 한 번 살짝 닦아내면 기름 양을 줄일 수 있다.육류나 채소는 미리 살짝 데쳐서 볶으면 기름 흡수를 줄일 수 있다.딱딱한 것부터 먼저 볶으며,
볶는 도중에 기름이 없을 때는 물을 조금 넣어 볶으면 기름 양이 줄어든다.튀긴 후에는 소쿠리에 냅킨을 깔아 기름을 흡수하게 한다. 될 수 있으면 튀김이나 식용유를 사용하는 요리법 대신 조림이나 찜 요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육류는 기름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요리하면 도움이 된다. 고기 산적 등 육류가 주가 되는 음식은 버섯이나 야채를 함께 넣은 음식으로 바꾼다. 예를 들면 고기산적 대신 '송이파프리카산적', 소불고기 대신 샐러리, 사과, 배, 밤을 넣고 '겨자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편채'로,잡채 대신 버섯을 듬뿍 넣은 '버섯 잡채'로 대신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식혜는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를 이용해 만들어 칼로리를 낮춘다. 추석에 많이 먹는 과일에는 당분이 많이 포함돼 있다.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과일의 양을 조절하는 데 신경써야 한다.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조절에 실패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조영연 영양팀장은 "음식 조절이 되지 않아많은 음식이나 술을 마시고 복통이나 설사,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가 발생한 경우에는일단 한 끼 정도 굶는 것이 좋다"며 "따뜻한 보리차나 꿀물 등으로탈수나 위장의 통증을 달랜 뒤 속이 괜찮아지면 죽, 미음 같은 부드러운 음식부터 다시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여기까지 명절때 먹는 음식들에 대해서 그나마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해드렸습니당. 그런데... 별수 있나요.. 먹긴 먹어야 하는데... 이에 대해서 명절 이후로, 취업 준비생들은 이력서 증명사진도 촬영해야하는데, 빠르게 감량을 병행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해줘야 겠네요..

운동중에서 제일 기초가 되는건, 등이나 허리근육.. 즉 CORE 중심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정말 운동하는데 있어서 금방 질리게 되고 체력한계를 일찍 맛보게 됩니다.

그래서 스쿼트 운동을 제일 추천합니다. 집에서도 할수 있고, 기구 없이도 자신이 중심을 잡고 꾸준히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스쿼트 운동의 기본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무릎이 발끝을 나가지 않고, 엉덩이를 뒤로 빼준다는 느낌으로 힘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꾸준히 반복해서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보통 하루에 3세트식 하는데, 1세트당 12~15개를 정해두고 해보시는 걸 정말 추천합니다.



저 위에 나와있는 운동 부위에 대해선 허벅지와 엉덩이 둔부 근육이 발달하게 되지만, 허리에 들어가는 힘이 장난 아닙니다. 그만큼 우리 사람이 하는 운동에 대해선, 제일 중요한게 허리가 되는 겁니다. 허리를 다치면 운동 선수들도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게 되고 고질병이라고들 하죠.. 크나큰 역할을 하고 있는 중추 허리를 꾸준히 써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혹시나 헬스를 하면서, 기구들을 쓰면서 하게 될텐데, 역기 바벨을 잡고 하는데 고정되어있는 것과 자신의 힘으로 지탱하면서 하는 건 정말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 부위만 쓰는거기 때문에, 전체적인 영향을 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겠지요..

하체 비만이나, 복부 비만인 사람들이 꾸준히 윗몸일으키기나, 특정부위만 꾸준히 뛰어도.. 빠지지 않는 이유는.. 체질탓도 있겠지만.. 고민하지 말고 시술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젤틱시술이 뜬다고 하던데, 무통증 무마취로 지방층만 냉동, 얼려서 괴사를 시켜서, 체외로 나오게 되는 건데... 밑의 원리에 대해서 잘 나와있네요. 어머님이 상담을 받았던 강남 모델로 피부과에서 홈페이지를 보니 정말 잘 정리 되어있네요.





이런 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식이요법과 함께 꾸준히 관리가 병행되는 부분은 뺄수 없는 필수요소입니다. 추석 연휴를 빌려서 한번 해보는 것도 방법이니 한번 고려 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강남 모델로 피부과 홈페이지 ( HTTP://www.modelo.co.kr 젤틱시술 관련 페이지 발췌 ) 

마지막으로 추석을 보내시는 분들, 먹을거리와 함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가꿀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

추석 동안 체중을 관리하기 위한 Tip

1. 자신에게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①평소 식욕조절이 잘 되었다면 명절에도 이전의 식이요법 계획대로 실천한다.②평소에도 식욕을 잘 억제하기 어려웠던 사람이라면 명절기간 동안에는 체중감량보다는 체중유지를 목표로 체중조절계획을 세운다. 

2. 명절연휴 되기 전에 체중을 꼭 확인하다.

명절때는 체중을 감량하는 것 보다 현상 유지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3. 음식의 열량을 다시 한번 체크한다.

나물이나 김치종류를 빼고는 기름진 음식이 대부분으로 고칼로리 위주의 식단이 되기 쉽다. 한끼 식사만으로 성인의 하루 권장 칼로리인 2000kcal를 훌쩍 넘기게 되는 것. 연휴가 끝날 무렵에는 1~2kg의 체중이 늘었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에서다. 

4. 음식먹는 요령

① 모처럼 가족이 함께 모이는 자리이므로 식사자리를 피할 수는 없다. 마지막까지 일어서서 심부름을 하는 등 상 앞에 앉는 자리를 최대한 늦춘다. 
② 여럿이 같이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먹는다. 혼자 식사를 하면 먹는 속도를 조절할 수 없어 과식하기 쉽다. 
③ 식사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두면 섭취 음식의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④ 오래오래 씹어 먹는다. 
⑤ 여러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김이나 나물 등 무침 요리를 먼저 먹는 것이 포만감을 줄 수 있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은 포만감을 주며 포도당의 흡수속도를 낮추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⑥ 작은 그릇에 담아 먹는다. 자신이 먹는 양을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며 작은 그릇에 먹는 것이 포만감을 높여준다. 

5. 적당한 활동을 한다. 활동량 늘리기

① 식후에 바로 후식을 먹거나 가만히 앉아서 TV를 보기 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집안일을 돕는다
② 집에서 손님들을 맞이 할 경우 가능하다면 음식준비를 돕기보다는 청소를 해서 활동량을 증가시킨다.
③ 식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성묘나 가족 나들이와 같은 계획을 만든다. 가족들과 근처 공원을 한 바퀴 산책하거나 가족 대항 볼링이나 민속놀이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