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4 2

이제 리셋시킬 내 헬스 컨디션, "웰컴 투 식스팩"

2010년도 여름이 벌써 다가왔습니다. 여름이면 노출의 계절이 아니겠습니까? 이에 대해 많은 노력의 땀을 흘렸던 사람들이 이제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부위. 하면 튼튼한 몸매가 되겠습죠... 암요.... 전 그저 슬프네요... 일상에 있어서 운동의 관리의 필요성은 엄청 느껴왔지만, 그에 따른 Action 들이 없어주신 덕분에, 지금 이 모양 이꼴로 유지중입니다. 휴...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더욱이 느끼게 된건..... 저 옆의 헬스보이. 요즘은 "알통26호" 로 열연중이신, 개그콘서트 KBS 개그맨 이승윤씨의 기사를 보고 나서 부터입니다. 저기에 있는 처음의 모습은... 현재 제 모습이 너무 연상되네요. (슬프지만 현실인 것을.. ㅠㅠ) 당연히, 많이 먹고, 늦게까지 술마시고 와서 자고, 일어나서 가만..

부동산 버블과 관련된 부동산 정책의 딜레마.

음... 요즘 내가 포스팅 해놓기도 했던, 빅숏 책 ( 2010/07/18 - [남군`s ReadingBook!] - 빅숏, 주식 투자의 이론과 실전의 차이 ) 를 읽으면서, 여태까지 경제 위기에 대해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이런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니, 어쩌면 아하! 하고 상식선상에서 알고 넘어가기도 하고, 이런 모든 일에 대한 배후가 있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친다. 그저 자연의 섭리대로 흘러갈줄만 알았던, 시장속에 인위적으로 개입된다면, 즉시 나오는 효과가 아니어도, 결론은 좋지 않을거라는 생각은 어느 누구나 할수 있는거고, 자유주의 입각해서 시장의 경제원리를 가져가는게 이상적인 현실이라고 생각했거늘... 그것도 아닌것 같다. 요즘 정부에서 DTI라고 해서, 정책에 대해서 완화를 하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