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고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지만..가끔은 오롯이 홀로 있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조용한 곳에서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생각에도 잠겨보고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읽으면서 보내는 나만을 위한 시간^^가끔 그립지 않으신가요? 저와 같은 생각의 분이 계신 분들 위해 분위기 좋은 까페를 추천할까 합니다.아… 저는 최근에 영입한 니콘 미러리스 J2를 혼자 나가려다가~ 건대에 사는 친구를 불러서 함께 들렀답니다. 바로 이곳 까페 걈(Gamme)입니다. 콘크리트 외관에 파란 천이 드리우져 있는 걈^^복잡하고 시끄러운 건대에서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해 새로운 사람들보다는 단골 손님이 더 많은 까페입니다. 그리고 한번 방문하면 또 가고 싶은 그런 마성의 까페이기도 하지요ㅋㅋ 위치는 건대입구 2번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