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s 色다른Taste 16

If Only - 이프 온리(2004)

당신이 이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날 한순간 영원히 사라진다면? 이라는 가제의 질문을 던질때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이러한 위의 상황 질문에 따른 남녀의 행동을 볼수 있는 영화였다. 제니퍼 러브 휴이트 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샤프한 그 느낌의 페이스 =_= 남자 주인공 "이안"의 행동대로라면, 자기가 느낀 데쟈뷰 현상에 대해서 적절히 대처 하여, 끝까지 지켜주는 센스. 어느 누구나 충분히 할수 있다고 하지만.. 흠. 연애사에 있어서 더이상 복잡하고 신뢰도 형성에 악감정을 느끼는 몰염치한 행동을 달고 다니는 남녀들은 저리 가버렸으면 좋겠다. =_=a 택시기사의 한 구절 이야기와 함께.. Just love her... 그녀를 가진 걸 감사하게 생각해요...계산없이 사랑하고...

하얀거탑의 후유증.

아.. 토,일요일만 되도 항상 긴장하면서 설레이게 만들던 드라마. MBC 하얀거탑. 지난주에 20화를 마지막으로 끝났는데, 이거 후유증이 참 대단하다 -_-; 저 동영상으로 대신한다. 가끔씩 장준혁처럼 행복에 가까운 ( 외도 하는거 빼고 ) 삶을 사는게 참 부러워할때가 있지만, 역시나 이건 드라마 구나.. 하고 생각되는건 -_-a 마봉춘 거탑 제작진분들.. 아니 국장님. 익스큐즈 한거 아니었슴까?????

한반도 (2006.07.15)

헌혈을 해서 모아뒀던 영화관람권 두장으로 한반도를 보게 되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2 : 망자의 함이 보고 싶다고 해서 예매하려고 했는데.. 그놈의 배급사에서 무슨 Opening Day 라고 해서.. 7월 20일까지는 초대권이나 관람권으로 영화 예매 불가능하게 해놨더라 -_-+ (1을 못봐서 상당히 아쉬웠었는데...) 이차 저차 해서 보게 되었다. 저녁 9시 10분. 우리는 한 번도 이 땅의 주인인 적이 없었다! 숨겨진 대한제국의 진짜 국새를 찾아라!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 2006년 여름,100년 전 역사가 되풀이 되려한다. 이 영화는 상당히 난해했다라고 결과를 알려주고 싶다. 뭐 내 주관적인 이야기 이지만, 일단 영화로써의 자격은 좀 난감하지 않았나 싶다. 국민들의 국가관을 가지고, 다시 한번 ..

20060504.미션임파서블 III,

어제 TTL시네마존에서 당첨되서 넉넉한 자리 4자리를 가지고 2명이서 본 미션임파서블3. 요즘 대작들의 우려먹기 수준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가 아닌 뻔한 정도가 되어버린건 사실이다, 공공의 적, 반지의 제왕이라면 더욱이 낫지만, 미션임파서블의 장르는 액션이지 않는가, 액션치곤 시리즈물은 못봤다. 별 기대도 안하고 갔지만, 미리 사람들의 평을 살펴보고 갔는데.. 기대이상. 별 10/9개라고 하니..... 처음부터 마지막 절정부분을 살짝 보여주는데.. 이게 다인가.. 역시 감독의 구성의 능력정도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가 달라지는걸 확인할수 있었다. 반전에 이은 반전.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토끼발의 묘미를 알고 싶으세요? 토끼발입니다. 누르세요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브리짓 존스, 이제 그녀의 새로운 다이어리가 열린다! 감 독 : 비반 키드론 (Beeban Kidron) 출 연 : 휴 그랜트 / 르네 젤위거 / 콜린퍼스 / 제임스 컬리스 원 제 : Bridget Jones : The Edge Of Reason 등급/상영시간 : 만15세이상관람가 / 106분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jd2.co.kr 별점&평점 : 8.46/10 백일장 : 브리짓존스 시놉시스 드디어 애인이 생긴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가 이제 연애를 시작한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바로 꿈 속에서나 나의 애인이 되어 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마크(콜린 퍼스)'. 그의 품에 안겨 달콤한 사랑에 푹 빠져있는 브리짓은 여전히 술과 담배를 사랑하고, 날씬함과는 거리가 먼 아줌마 몸매로 끝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