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여행을 가게 되면, 항상 들고 다니는 필수품이 하나 있죠.. 바로 역시. 남는건 사진밖에 없으니 "카메라"가 항상 필요로 하겠지요???? 이번에 부모님이 잘쓰시던 삼성 디카가.. 갑자기 고장이 나버리는 바람에.. 급하게 구매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삼성디카도 나쁘진 않았지만.. 셔터를 누르면 그 즉시 바로 찍히는게 아니라서, 조금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뭘 하더라도.. 대세를 따르자.." 라는' 일념하에.. 카메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메인 D5100카메라와, 간단히 들고 다니는 소니 NEX5 모델이 있지만.. 렌즈 교환식이다보니, 조금 쓰시기 불편할 것 같아서.. 디카를 사드리자... 해서.. 구매했습니다. 니콘 산다라박이 들고 나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