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숏 2

부동산 버블과 관련된 부동산 정책의 딜레마.

음... 요즘 내가 포스팅 해놓기도 했던, 빅숏 책 ( 2010/07/18 - [남군`s ReadingBook!] - 빅숏, 주식 투자의 이론과 실전의 차이 ) 를 읽으면서, 여태까지 경제 위기에 대해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이런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니, 어쩌면 아하! 하고 상식선상에서 알고 넘어가기도 하고, 이런 모든 일에 대한 배후가 있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친다. 그저 자연의 섭리대로 흘러갈줄만 알았던, 시장속에 인위적으로 개입된다면, 즉시 나오는 효과가 아니어도, 결론은 좋지 않을거라는 생각은 어느 누구나 할수 있는거고, 자유주의 입각해서 시장의 경제원리를 가져가는게 이상적인 현실이라고 생각했거늘... 그것도 아닌것 같다. 요즘 정부에서 DTI라고 해서, 정책에 대해서 완화를 하겠다는 ..

빅숏, 주식 투자의 이론과 실전의 차이

음, 블로그를 개편하면서, 내가 꾸미고자 했던건 차차 꾸며져 나가는 것 같다. 평소에 내가 즐겨하는(이라고 쓰고 참.. 민망한) 취미라고 하면, 책을 보는걸 좋아한다. 그저 공상 과학소설이라면 나에겐 감사.... 그만큼 가상 세계에서 살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다양한 인칭 시점에서 돌아보는 것도 소설을 읽는 재미의 하나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등 논픽션 소설을 즐겨본것 처럼, 이번에 너무나도 따분했던 서적들 보단, 내가 즐겨보고 싶은 생각에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오랫만에 구미가 당기는 책이 있었다. 내가 읽었던 경제의 책이라면, 그저 주식에 관심이 있어서, 다양한 스킬, 차트 등에 관련된 서적들을 참고해서 본거랑, 빅머니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