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7번출구 근처 회사에서 회의가 끝나고,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때 과장님께서, 어떤걸 먹고 싶은지 의견을 물으셨었는데, 팀원중에 환자가 있어서, 보양식으로 삼계탕으로 결정! 그때 허름한 집이라고 하셔서 그냥 별 기대 안하고 갔습니다. 입구에선 별 기대를 하진 않았는데, 사람들이 뭐이리 많던지... 마치 던전속에서 희망을 찾은 기분이랄까??? 가는 방법 교대역 6번출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첫번째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나오는 집입니다. 반지하 정도 내려가면 보이는 입구가 있을 거에요. 이때, 처음 가서 이런 곳도 있구나. 라고 오손도손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주문했던 음식이 도착! 왼쪽에 보시면, 인삼주 한잔이 보이는데, 역시 몸에 조는 귀주 의미로 마셔주고 시작했습니다. 이거슨.. HD 화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