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작년 이맘때쯤? 부모님께 좀 더 편리한 양치질을 핑계 삼아서 구매한 소니케어 (이상 ㅅㄴㅋㅇ) HX7500 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잘써왔었는데, 어느날부터 소니케어의 고질적인 단점. 아니 화장실의 물이 고여있으면 피게 되는.... 곰.팡.이. 랑 물.때. 의 압박은 어찌 할까.. 하고 고민좀 하던중.. 아니다 다를까!!!!!!!!!!!!!!! 유도전류로 충전되는 크래들위에 올리게 되면, 제품에 불이 위로 용솓음을 해야하는데.. 4칸다 불이 들어오고 꿈쩍도 않더군요. 아... 드디어 맛이 갔나... 배터리가 방전?! 인가.. 하고. 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꽂아보자. 라는 생각에 사용설명서를 봅고 배터리를 분리 해봤습니다. 배터리 분리도 드럽게 어렵더만요 -_-; 손으로도 빠지는게 아니고.. 접지 납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