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이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날 한순간 영원히 사라진다면? 이라는 가제의 질문을 던질때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이러한 위의 상황 질문에 따른 남녀의 행동을 볼수 있는 영화였다. 제니퍼 러브 휴이트 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샤프한 그 느낌의 페이스 =_= 남자 주인공 "이안"의 행동대로라면, 자기가 느낀 데쟈뷰 현상에 대해서 적절히 대처 하여, 끝까지 지켜주는 센스. 어느 누구나 충분히 할수 있다고 하지만.. 흠. 연애사에 있어서 더이상 복잡하고 신뢰도 형성에 악감정을 느끼는 몰염치한 행동을 달고 다니는 남녀들은 저리 가버렸으면 좋겠다. =_=a 택시기사의 한 구절 이야기와 함께.. Just love her... 그녀를 가진 걸 감사하게 생각해요...계산없이 사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