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흔히 말하는 나의 장래는 무엇일까? 하고 말이다. 나에겐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할 진행 일 조차도 없지만, 항상 나에게 상기 시켜주신다. 아버지가.. 1년후 3년후 5년후 10년후엔 무엇이 되어있을지.. 상당히 큰 긴장을 가져다준다. 그 목표를 향해서 전진, 아니 잠시 머무르고 있다랄까? 큰 도움닫기가 필요할때라고 생각하면서 준비중이다. 꾸준히 해오는 일이란 참 힘들다는것도 느끼고 있다. 참는 만큼 준비된자가 결국은 꿀을 맛본다랄까... 그 생각으로 꾸준히 달리고 있다. 남들이 말하는 절말 기회라는것을 잘 잡아야 되지 않을려나? 긴장하면서 잘 따라잡자. 적어도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니깐. ㅋ 바라던 곳에 자리 잡아서 행복한 생활. 그것도 금방이겠지? ^^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