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0일 국가대표 태극전사들의 (박지성,이영표,차두리,안정환) 데뷔전이 있었다. 다 보진 못하고... 박지성과 이영표의 경기만 봤는데.. 박지성은 맨체스터 더비전에 출전하여.. 후반 10분 남겨놓고 긱스 옹과 교체되는..... 그래도 초반에 어시스트 많이 만들고 공격 매끄럽게 잘 해나갔지만.. 한가지아쉬운점. 패스리시브 부족. 좀더 발전해가는 모습 보여줘서 최고의 주전으로 자리 잡아갔으면 좋겠다. 이영표는..... 그냥 보면 안다. 자기보다 좀 더 큰, 영국 얘 두명 가지고 노는거...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