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피자헛 -> 파스타 헛 으로 브랜드 네이밍이 잠시 전략적으로 1달동안 바뀌는 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서 기프트 티켓을 받게 되어서 오랫만에 밖에서 외식이나 해볼까? 하고 방문을 하게 되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 내가 방문했던 지점은, 지방인지라... 전국중에서 서울, 서울중에서도 3군데 지점이 아니기 때문에.. 밖에서는 그저 피자헛의 간판을 달고 있었다. 언론에서 피자헛이 사라진다는 자극적(?)인 멘트와는 달리..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으니.. ㅠㅠ 아예 간판을 잠시 내려서 뜯어진 자국이라도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의구심이 들게끔 했던 전략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면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안의 매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