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시내를 나가다보면, 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헌혈의 집을 지나치게 된다. A형 혈액 부족! 도와주세요.. 라는 문구를 보게 된다. (나야 뭐 AB형이지만~) 이만큼, 우리나라에서 의료시술에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많다는 소리다. 이 사업의 주체는 한국 적십자사. 할머니댁에 방문할때마다, 광주 남구 송하동에 지어져있는, 그저 Red Cross (╂) 모양의 건물, 사람들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감싸주는, 혈액의 원할한 공급을 위해서 헌혈사업을 시작한것을 알고 있다. 물론, 의도야 순수한 의도로, 시작되었지만, 이게 예전에 매스컴에서 "혈액을 판매하여 이익을 취한다" 라는 제보가 공중파를 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하고 있다. 나도 또한 들은적도 있고.. -_-; 이것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