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인사이드 인수합병 막전막후 .......................... ................................ 그리고 며칠 사이 주가가 요동쳤다. 재상장 첫날 하한, 며칠 뒤 상한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가 롤러코스트를 타면 돈을 보고 올라탄 개미들이 손해를 본다. 재미있는 것은 그래프를 보니 현재 주가가 지난 8월 이후 최저 수준이라는 것이다. 만일 작전이라면 실패다. 소리바다가 보낸 메일에서 궁금한 것은 우회 상장에 자금을 댄 넥서스투자란 회사였다. 그리고 다시 며칠이 지났다. 다시 넥서스투자란 이름이 뉴스를 타기 시작했다. 이번엔 디시인사이드였다.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9일 벤처캐피털인 넥서스투자로부터 50억원을 투자받은데 이어 13일, 대우증권을 상대로 50억원의 신주인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