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를 보는 일이 흔하진 않지만, 제가 한번 스쳐보게 되더라도, 이건 봐야겠다! 라고 느끼면 다시보기로라도 즐겨보는 편입니다. 요즘 위대한 탄생이나 슈퍼스타K 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은 그닥 즐겨보진 않습니다. 1명의 우승자를 보기 위해 다수의 탈락자를 봐야만 하는 그런 경쟁구도로 가져가기 때문에, 탈락자들의 쓰라림은 같이 볼수 없고, 그저 1인의 winner의 성장일대기만 볼수 있는 그런... 구도는.. 즐겨 보진 않습니다 ^^;; (하지만 슈스케 k3 울랄라세션 등의 모든 팀들 노래는 다 좋아해요~ 이번주 토요일 10일에 광주에서 콘서트가 열린다던데.. 흐엉..) tvN에서 하는, 포토그래퍼의 꿈을 이루기 위한 사진 전문가들이 같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던데요.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진 찍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