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이었나... 한국 출시와 동시에 소니스타일 코엑스점에서 줄서서 기다려서 구매한 NEX 5D (캐논 5D 아니에요... 더블킷 모델명일뿐;;) 이거 구매 한지 참 오래도 됐는데, 아직까지 출사를 나가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안그래도 오랫만에 목포 집에 내려갔다던 친구가 놀러오래서 갈까 고민은 하고 있는데, 어찌 될지 잘 모르겠다. 이번 여름 방학에, 휴식기를 가지면서 여유좀 부려볼까 했지만, 아오... 뭐이리 바쁜척... ㅠㅠ 여튼, 이번 저녁에 또 신선한 여름 과일과 함께 카메라 장난질의 시작이 연속이다. HD 1080i 로 찍히는 동영상 정도면 이미 말 다한 것 같고... 기존에 쓰던 니콘 DSLR D300 시리즈에서 이걸로 넘어오니 무게가 정말 가벼우니, 부담도 안되고 편리한게 따로 없다...